메인콘텐츠 미국투자이민 바로가기
상담 신청

미국투자이민 전체메뉴
세부메뉴

메인 배너

미국투자이민 메인콘텐츠

고객 센터

국민이주 뉴스

국민이주 뉴스



  비자심사 강화로 사설 칼리지 직격탄
이민부의 유학생 비자심사 강화로 선의의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일부 교육기관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허위 학생비자를 척결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 도입 이후 비자 승인율은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크리스 에반스 이민부 장관은 가짜 유학생과 악덕 사설교육기관을 선별하기 위해 인도를 포함한 일부 요주의 국가 출신 유학생들의 비자 신청을 보다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족한 재정상태로 입국하는 유학생들이 생활비와 학비 마련을 위해 밤 늦도록 장시간 일을 해야 함으로써 폭행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도 참작됐다.

그러나 사설 교육기관들은 진정성을 가진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이 봉쇄당함으로써 양질의 칼리지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공무원들이 불공정하게 대학교 보다는 직업훈련 분야 지원생들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분기(7-9월) 유학생 비자 승인 건수는 6804건으로 2분기(4-6월)의 1만 7237건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전체 비자 기각 건수도 2분기 3308건에서 3분기 4400건으로 급증, 30% 이상 증가했다.

인도 유학생의 비자 신청 건수는 2분기 2만여 건에서 3분기 1만 1000건으로 급락하며 유학산업의 위기의식을 확인했다.

직업훈련을 신청한 8681명의 인도 유학생 중 47%인 4122명이 거절 당했다. 이는 대학교에 유학 신청한 1797명 중 275명인 15%가 기각된 것과 대비된다.

이런 하락세는 유학산업에 대한 부정적 보도, 강화된 이민법 개정, 호주 달러의 강세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자가 승인되지 않더라도 학생비자 신청비 540달러가 환불되지 않는 점도 비자신청을 꺼리는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캐릭교육원(CIE)을 운영하는 캐더린 캐릭 원장은 사기 유학의 일제단속을 지지했지만 선의의 유학생을 잃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보다 더 높은 기각률을 보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진실한 사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캠브리지국제칼리지(CIC)의 필 허니우드 마케팅 관리자는 인도 같은 핵심 시장을 잃게 된다면 일부 양질의 교육기관들이 파산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민부의 샌디 로간 대변인은 불공정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민법의 진정성을 유지하는데 불공정한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

9월 강화된 이민법 시행 후, 700명의 인도 유학 신청자들이 면접 심사에 응했으며, 유학원을 포함한 150명의 유학 대리인들이 전자신청 등록 명단에서 제외됐다

출처: 호주동아닷컴  
목록
  • 미국투자이민 / 자금출처
    김지영 대표이사 : 02-563-5638
    이메일 : allis@e-min.co.kr
    상담 예약
  • 한/미 세법 전문
    이명원 한/미 공인회계사 : 02-563-5638
    이메일 : usa15@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이유리 미국 변호사 / 02-563-5638
    이메일 : usa04@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 NIW 고학력이민
    김민경 미국 변호사 / 02-563-5638
    이메일 : usa07@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 E-2 비자
    이선경 법률위원 / 02-563-5638
    이메일 : usa05@e-min.co.kr
    상담 예약
  • 한/미 세법 전문
    최봉길 법학박사 세무사 / 02-563-5638
    이메일 : cbktax@daum.net
    상담 예약

국민이주의 사전 허락이나 동의없이 본 사이트에서 게재된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의 무단 전재, 재 배포, 인용, 복사하는 행동은 금지되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