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미국투자이민 바로가기
상담 신청

미국투자이민 전체메뉴
세부메뉴

메인 배너

미국투자이민 메인콘텐츠

고객 센터

국민이주 뉴스

국민이주 뉴스



  선 국경안전, 후 이민개혁에서 동시 추진으로 원대 복귀
라티노, 대형표밭 득표전략이지만 내년초 이민개혁 기대 높여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된 존 매캐인 상원의원이 내년초 포괄 이민개혁법안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공개 약속하고 나섰다.

이민개혁을 선도하다가 후퇴했다는 평을 받아온 공화당 대통령후보 존 매캐인 상원의원이
결국 원대 복귀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존 매캐인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내년 1월 취임초부터 포괄 이민개혁법안을 최우선
정책 과제의 하나로 적극 추진할 것임을 다시 약속했다.

매캐인 후보는 22일 실리콘 밸리 등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포괄 이민개혁법안은
차기 대통령에게 최우선 과제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서트)

매캐인 후보는 “국경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은 안보차원에서 당연하지만 우리는 이민
문제를 포괄 이민개혁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캐인 후보는 “나는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과 함께 포괄 이민개혁법안이 승인되도록
적극 노력했으나 실패했다”고 유감을 표시하고 “연방차원에서 이민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 전역에서 사태가 더욱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매캐인 후보는 1200만명에 달하는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에 대해서는 “그들도 모두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인도적이고 온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포괄 이민개혁은 국경안전 및 불법고용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1200만 미국내 불법이민자
들에게 영주권 및 시민권 취득의 길까지 허용하고 합법이민을 대폭 확대하는 조치들을
하나의 법안에 담아 병행 추진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매캐인후보의 이번 포괄이민개혁 추진공약은 공화당경선전에서 언급해온 입장과는 또다시
달라진 것이며 이전 2006년의 이민개혁 선도 위치로 복귀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매캐인 후보는 공화당 경선에서 비틀댈 때에는 이민개혁에 대해 아예 언급을 피하는 전략
을 구사했다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부상하면서는 ‘선 국경안전, 후 이민개혁’ 입장을
내걸어 왔다

매캐인 후보는 이번에는 ‘선 국경안전, 후 이민개혁’ 입장을 되풀이 하지 않고 이를 동시에
추진하는 포괄 이민개혁으로 환원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포괄이민개혁을 2009년 1월 새대통령이 취임하는 즉시 추진해야 할 최우선 과제의
하나로 공식 제시해 조기 추진을 공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존 매캐인 공화당대통령후보가 ‘선 국경안전,후 이민개혁’을 고수할 경우 국경안전을 완료
하는데 2년을 보낸후에나 불법이민자 구제, 합법이민 확대를 추진할 수 있게 돼 상당히
지연될 것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매캐인 후보가 이를 다시 동시추진을 의미하는 포괄 이민개혁으로 환원하고 내년 초부터
최우선 추진할 것임을 공약하고 나선 것은 11월 승부를 판가름할 라티노를 비롯한 소수계
표심과 대형 표밭들인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럼에도 누가 미국의 새 대통령이 되더라도 2009년초에는 포괄이민개혁법안이 재추진되고
성사 가능성도 어느때 보다 높아질 것임을 예고하는 고무적인 소식으로 간주되고 있다.

기사제공 : 현지언론 코러스미디어  
목록
  • 미국투자이민 / 자금출처
    김지영 대표이사 : 02-563-5638
    이메일 : allis@e-min.co.kr
    상담 예약
  • 한/미 세법 전문
    이명원 한/미 공인회계사 : 02-563-5638
    이메일 : usa15@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이유리 미국 변호사 / 02-563-5638
    이메일 : usa04@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 NIW 고학력이민
    김민경 미국 변호사 / 02-563-5638
    이메일 : usa07@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 E-2 비자
    이선경 법률위원 / 02-563-5638
    이메일 : usa05@e-min.co.kr
    상담 예약
  • 한/미 세법 전문
    최봉길 법학박사 세무사 / 02-563-5638
    이메일 : cbktax@daum.net
    상담 예약

국민이주의 사전 허락이나 동의없이 본 사이트에서 게재된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의 무단 전재, 재 배포, 인용, 복사하는 행동은 금지되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