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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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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회계연도에 한국인 영주비자 발급수가 전년의 4350명에서 4326명으로 0.6% 감소한 가운데 이중 점수제 기술이민은 1330명으로 13.1% 줄었다.

지난주 공개된 이민부 2010/11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일반기술이민(GSM)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 수가 전년의 8위에서 10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기술이민은 기술이민 중 고용주 스폰서 이민을 제외하고 독립기술이민, 주정부 스폰서, 호주인 스폰서 이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민심사 때 점수제가 적용되고 있다.

일반기술이민은 2007/08년 7만8000명으로 정점에 달했다가 2009/10년에는 5만9892명으로 크게 감소했다가 2010/11년에는 6만1459명으로 2.6% 증가했다.

대부분의 주요 국가들이 감소했으나 중국은 2009/10년의 5650명에서 1만2160명으로 115%나 증가했으며 네팔도 790명에서 1410명으로 78.5% 늘어났다.

지난 회계연도에 영주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수는 전년의 8위에서 9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점수제 기술이민 톱10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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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국 2009/10 2010/11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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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도 13,210 12,730 -3.6%
2.중국 5,650 12,160 115.2%
3.영국 8,780 8,380 -4.6%
4.스리랑카 3,470 3,240 -6.6%
5.말레이시아 3,400 3,030 -10.9%
6.남아공화국 4,510 2,760 -38.8%
7.필리핀 2,240 1,750 -21.9%
8.네팔 790 1,410 78.5%
9.이란 1,460 1,380 -5.5%
10.한국 1,530 1,330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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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온라인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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