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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 주거 형태 |
아파트나 주택 모두 임대가 가능하며 이러한 가능한 임대 주택을 찾는 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다니면서 건물에 “아파트 임대 가능” 또는 “임대” 라고 써 있는 안내문을 찾는다.
- 신문에 “아파트 광고” 또는 “광고”라고 기재된 부분을 찾는다.
- Yellow Page 에서 ‘주택 임대 관리소’ 편을 찾는다.
- 가족, 친척, 친구 또는 직장 동료에게 문의한다.
- 도서관이나 식료품 상가, 커뮤니티 센터에 비치된 게시판의 “임대”란을 확인한다.
- 인터넷을 통해 임대상황을 확인한다.
- 해당 지역의 부동산 사무실에 직접 문의한다. |
| 임대신청 |
- 건물주는 우선 임대 신청서 양식 기재를 요청한다.
- 건물주가 임대에 동의하면 “임대차 계약서 ” 또는 “임대 계약서 ” 에 서명한다.
- 임차인은 이사하면서 임대 보증금을 지불한다.
- 임대 기간이 끝나기 전 30일 이전에 건물주에게 통지하여 계약을 종료한다. |
| 주택구입 |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한다는 것은 “아메리칸 드림 ” 의 일부이다. 주택의 구입 방법은 위의 임대주택을 찾는 방법과 차이가 없다 . 즉 ,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 가족 , 친척 , 친구 또는 직장 동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신문광고의 “주택 매매 ” 란을 참고해도 되고 , 다니면서 “주택매매 ” 라는 안내문을 찾아 구입할 수도 있다.
미국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는 거의 모든 사람이 융자제도를 이용한다. “주택융자 ” 라고 불리는 이 제도는 해당지역
내에 있는 은행 혹은 주택 융자 회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렇게 융자를 통해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집의 가치에 따라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 융자에 대한 이자는 나중에 연방소득세에서 세금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택을 구입할 때 해두면 좋은 것은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한 주택소유주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주택을 구입할 때 부동산 중개인이나 주택관련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부동산 중개인은 주택구매를 도와준 대가로 수수료를 요구할 수 없으나 , 변호사의 경우에는 서류 작성을 도와준 대가로 별도의 수수료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주택융자를 받는 것과 주정부에 법률양식을 제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러한 비용을 “부동산
매매비용 ” 이라고 부른다.
주택 구매서류에 서명하기 전에 부동산 중개인이나 주택융자자가 이 비용이 얼마나 들 것인가를 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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