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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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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에 이어 11월 영주권 문호도 순조로운 진행상태를 보였다.

2006년 11월 영주권 문호 (괄호안은 지난 10월 순위)
<가족이민>
1A : 2001년 4월 22일 (2000년 5월 1일) - 시민권자의 미혼 자녀
2A : 2001년 9월 1일 (2000년 4월 22일) -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미만 미혼 자녀
2B : 1997년 2월 1일 (1997년 1월 1일) -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
3 : 1998년 11월 15일 (1998년 10월 22일) - 시민권자의 기혼 자녀
4 : 1995년 10월 22일 (1995년 9월 15일) -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취업이민>
1순위 : 오픈 -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 국제기업의 간부급 직원
2순위 : 오픈 -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학사 학위자로 5년 경력자, 특기자
3순위 : 2002년 7월 1일 (2002년 5월 1일) -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전문직 또는 2년 이상 경력의 비 전문 숙련공
3순위 : 2005년 10월 1일 (오픈) - 스케줄 A 해당자
3순위 : 2001년 5월 1일 (2001년 1월 1일) - 학위 불문 비전문직 비숙련공
4순위 : 오픈 - 안수받은 목사
4순위 : 오픈 - 비영리 종교단체 종사자
5순위 : 오픈 - 100만달러 이상, 10명 이상 고용투자자
5순위 : 오픈 - 50만달러 이상 고용유치지역 투자자

가족이민 문호의 경우 지난 해 회계연도 기간(2005년10월~2006년9월)동안 3년 이상 후퇴되며 최고의 적체상황을 보였던 시민권자 미혼자녀(1순위)의 경우 2000년 5월1일에서 2001년 4월22일로 11개월 3주가 진전돼 그동안 밀렸던 우선일자를 제자리로 회복시켰다.

1순위와 함께 우선일자가 동반 후퇴됐던 2순위A(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도 2000년 4월22일에서 19주 2순위B(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4주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와 형제자매(4순위)는 각각 3주와 5주씩 앞섰다.

취업이민의 경우 그동안 계속 오픈돼 왔던 '스케줄A'에 우선일자가 도입돼 2005년 10월1일로 1년이 후퇴됐다.

반면 지난 해 수개월동안 제자리 걸음을 걸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전문직의 경우 2001년 1월1일에서 2001년 5월1일로 4개월이 빨라졌으며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에게 발급하는 3순위 전문직은 2개월이 앞당겨지며 조금씩 회복상태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취업이민 문호는 모두 오픈상태다.

한편 국무부가 다음 달 안으로 '스케줄A' 쿼터가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해 내년부터는 취업이민 진행 속도가 다시 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제공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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