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미국투자이민 바로가기
상담 신청

미국투자이민 전체메뉴
세부메뉴

메인 배너

미국투자이민 메인콘텐츠

고객 센터

국민이주 뉴스

국민이주 뉴스



  이민자 갱단 대대적 소탕작전
중미계 MS-13 갱단 103명 체포



이민사회, 나아가 미국사회를 좀먹는 이민자 갱단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집행국(ICE)은 14일 각 지역 경찰들과의 합동으로 이민자 갱단 소탕작전을 벌여 1차적으로 미전역 주요 도시에서 범죄를 저질러온 이민자 갱단조직원 103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커뮤니티 방패작전(Operation Community Shield)로 명명된 이민당국의 대대적인 소탕작전에서 첫번째 타겟이 된 이민자 갱단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미 출신들로 구성된 MS-13이란 갱단이다.

ICE는 최근 수주일간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벌여 MS-13 조직원 10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을 형사범죄에서 이민법 위반에 이르는 각종 혐의로 기소하고 해당자는 추방절차에 넘겼다.

체포된 MS-13 갱단 조직원 103명은 뉴욕에서 30명이 체포돼 가장 많았으며 워싱턴DC에서 25명, 로스앤젤레스에서 17명, 볼티모어, 뉴워크, 마이애미지역에서 각각 10명씩, 그리고 달라스에서 1명이 붙잡혔다.

이번 소탕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이민세관집행국 국장인 마이클 가르시아 차관보는 지역사회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안겨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토안보까지 위협하고 있는 폭력 갱단 조직들을 ICE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분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체포된 갱단 조직원들 가운데 절반이상은 이미 살인과 강도,폭행, 집단성폭행, 방화 등 각종 폭력 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았거나 수배중에 대대적인 소탕전으로 체포됐다.

또한 이들중 대다수는 밀입국 조직을 통해 미국에 불법입국한 불법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당국은 불법이민자로서 형사범죄를 저질러온 갱단 조직원에 대해서는 석방없이 구금 하고 있다가 최대한 이른 시일내 추방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가르시아 차관보는 "우리는 이민자 갱단을 체포해 미국내 거리에서 몰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미국에서 추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S-13이라는 갱단은 미 전역에 조직을 두고 활동해온 미국내 최대 갱단중의 한곳으로 각종 무기를 소지하고 범죄를 저질러 왔을 뿐만아니라 마약거래, 밀입국,무기밀반입 등에도 개입해왔고 참수극 등 잔인무도한 살인행각까지 벌여온 것으로 사법당국은 지적했다.

이민당국은 앞으로도 MS-13 갱단과 함께 라이벌 갱단으로 꼽히는 마라 18 갱단을 비롯해 미국내 이민사회를 무대로 범죄를 자행하고 있는 이민자 갱단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전개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MS-13이나 마라 18과 같은 이민자 갱단들은 전국본부 등 중앙조직과 지휘부를 구성해놓고 수천명씩의 조직원들을 거느리며 미 전역 주요 도시들에서 각종 흉악범죄를 자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최대 위험이 되고 있는 것은 물론 알카에다 등 테러조직과의 연계마저 우려되고 있다고 사법당국은 경고하고 있다.

미국 이민 뉴스
 
목록
  • 미국투자이민 / 자금출처
    김지영 대표이사 : 02-563-5638
    이메일 : allis@e-min.co.kr
    상담 예약
  • 한/미 세법 전문
    이명원 한/미 공인회계사 : 02-563-5638
    이메일 : usa15@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이유리 미국 변호사 / 02-563-5638
    이메일 : usa04@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 NIW 고학력이민
    김민경 미국 변호사 / 02-563-5638
    이메일 : usa07@e-min.co.kr
    상담 예약
  • 미국투자이민 / E-2 비자
    이선경 법률위원 / 02-563-5638
    이메일 : usa05@e-min.co.kr
    상담 예약
  • 한/미 세법 전문
    최봉길 법학박사 세무사 / 02-563-5638
    이메일 : cbktax@daum.net
    상담 예약

국민이주의 사전 허락이나 동의없이 본 사이트에서 게재된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의 무단 전재, 재 배포, 인용, 복사하는 행동은 금지되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