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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벡(Quebec) |
| 주의 이름은 Algonquian 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place where the river narrow'라고 하는 퀘벡시 근처 센 로렌스 강에서 따왔다. 1534년 Jacqus Cartier가 Gaspe Penninsula에 상륙하여 뉴프랑스라고 불렀으나 1759년 영국이 지배함으로서 영국에 귀속되었다. 중세 프랑스의 분위기가 곳곳에서 배어나며 주민들 대부분은 불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 속의 프랑스'로 불린다. 몬트리올은 퀘벡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1642년 프랑스인들에 의해 건립되어 옛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최대도시로 퀘벡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몬트리올(Montreal)과 퀘벡시티(Quebec city)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유적지와 종교적 명소들이 많다. |
[ 몬트리올(Montreal) : 북미의 파리]
캐나다 제 2의 도시이고 "북미의 파리" 라 불리는 몬트리올은 중세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고층건물이 가득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분되어 신구의 조화가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다. 세계에서 프랑스 파리 다음으로 큰 프랑스어 사용 도시이기도 하다. |
[ 퀘백 시티(Quebec City) : 북미 유일의 성곽도시]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 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북미 대륙에서 유일한 성곽 도시이다. 과거 영국 지배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전통과 언어가 살아있어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퀘벡시는 절벽 위의 어퍼타운과 아래의 로어 타운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퍼 타운은 다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구시가지는 마치 중세 유럽의 도시를 찾은 것처럼 고풍스럽다.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한 퀘벡시를 제대로 즐기려면 좁은 골목 사이를 샅샅이 훑고 걸어 다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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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
인구 : 약 7,546,000 명 (2006년 통계/ 전체인구의 약 80%가 프랑스계로 구성) |
| 현지 한국 교민수 |
약 2천 8백명 |
| 언어 |
영어 10.4%, 불어 82.8%, 기타 6.8% |
| 면적 |
총면적 : 1,667,926㎢(영국의 7배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province),
캐나다 전체면적의 1/3 차지) |
| 기후 |
아북성 기후부터, 대륙성 기후까지 다양 |
| 주 수도 |
퀘벡시(Quebec city : 인구 약 68만명 이상) |
| 대표도시 |
몬트리올(인구 약320만명), 라발(Laval), 퀘벡시티(Quebec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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